사회성고민

친구들과 만남은 한달에 한두번 있다.

다들 아이키우는 맘들이라 할 얘기는 많은편이다.

하지만 난 3명이상이 모일때를 더 좋아한다.

만남의 시간은 고작 길면 4시간 정도라 시끌시끌하고 대화도 핑퐁처럼 주고받고해서 정신은 없지만

친구와 단둘이서의 만남은 말을 즐겨하는 편이 아니라서 먼가 어색하다.

난 내 얘기를 하는 것보다 주로 듣는게 더 좋다.

이런 성격탓에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것도 제약적이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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