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홀릭
상담심리사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그냥 혼자 조용히 사는 방법은 없습니다 콜 포비아라고하죠 안하면 전화하는 것 조차 어려워져요 점점 더 심해지면 밖에나가 물 한병 사먹는 것 조차 어려울 수 있습니다. 친구분 말씀처럼 사람은 해를 보며 살아야해요 이는 의학적으로도 확인이 된 내용입니다. 큰 슬픔이 어떠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에 나 자신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다른 사람과의 관게를 유지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할것 같아요. 지금 곁에서 응원해주는 친구 1명이 있잖아요. 저는 그마저도 없습니다. 얼마나 고마운 친구인가요. 친구가 나오라면 억지로라도 나가서 맛있는것도 드시고 시간도 보내고 하세요 그리고 억지로라도 뭘 배우세요. 혼자하는 헬스 이런거 말고 그룹 수업으로요 거기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라는 것이 아니라 그래야 그 시간을 채울수 있을테니까요 기계적으로라도 계획을 세워 생활해보세요. 처음엔 기계적일지 몰라도 그 안에서 보람이나 재미를 찾게되면 그때부터는 온전히 내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사회성이 1도 없다면 지금의 친구도 곁에 없을거에요. 사회성이 부족한것이지 1도 없지 않아요 절대! 그리고 그런 사람은 온라인에서조차 시비쟁이로 활동하고 있을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