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만나는게 점점 부담스럽고 무서워요

일을 그만둔지도 오래됐고..

전업주부로 지낸지 오래돼서 그런지..

혼자 있는 시간도 늘고..

그러다보니..사람들과의 접촉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누군가를 만나고 대화를 하고 이런 상황들이 불편하고 어렵게 느껴져요..

내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다시 사회생활을 할려고 해도 이젠 자신이 없어서 쉽지 않을꺼만 같다는 생각이 드니..자꾸만 사회성에 대해서 위축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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