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나에게 위험한것을 피하게 되는것은 어찌보면 본능적인거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피하고만 살다보니 그럴 기회는 더욱 줄어들고 자신감은 더 결여되는 상황이 오죠 아싸가 하루하침에 인싸가 되긴 힘들잖아요 혼자가 편한데 한꺼번에 단체 활동을 하는 것도 그렇구요 혼자에서 둘로 둘에서 셋으로 스텝바이 스텝 하자구요. 어느날 문득 편하게 연락할 친구 하나 없다고 판단하신 이유도 중요해요 정말로 그동안의 사회성 부족때문에 하나 없을수 도 있고요 너무 갑작스럽게 연락하면 좀 당황스럽겠지? 등 이런 저런 생각으로 발목이 잡히신건 아닌지도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답니다. 그래야 나에게 일어나는 상황에 맞게 대처할수 있으니까요 어느날 문득 그냥 연락하셔도 돼요. 편하지 않음에 상대를 너무 배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이렇게 보이면 어떻하나 저렇게 보이면 어떻하나 너무 생각하지도 마시구요지나친 배려는 독이 될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