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제가 볼 땐 이상한 일 아니고 당연한 거 같기도 해요. 나이 먹을수록 각자 일이 바빠지고 관계도 소원해지고 나만 그런게 아닌데 괜히 소심해지고 그렇더라구요
이것도 나이 탓일까요?
20년 정도 더 지난 모임들이 해체되고 그럽니다
억누르고 지내던 일들이 하나씩 붉어지고 금전관계 연루로 모임이 무너집니다
이런걸 보아가며 저의 사회성에 문제가 오네요
적극적이던 성격이 소심해 지구요
하던 말도 침묵으로 변하고 그럽니다
그러니 반갑던 친구들도 좀 소흘해지고 전화도 덜 하게 되네요..
모임도 참석 하기가 반갑지가 않아요~~
아무래도 사회성이 부족한 단계로 넘어가는것 같아요~~ 어쩜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