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홀릭
상담심리사
제 주변에도 익명님과 같은 분이 있어요. 본인은 악의가 있던건 아닌데 상대는 상처를 받죠 그런 상황을 제가 목격할때 보면 엇 틀린말은 아닌데 나라면 기분 나쁠거 같은데?! 이럴때가 많았어요 그래서 제가 그 분에게 조심스럽게 말씀드렸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 하는건 너무 좋다 그리고 주신 말씀의 속 뜻도 너무 잘 알겠다 하지만 잘했따 잘못했다 그건 아니다 이렇게 평가하고 정답을 가르치듯 말씀해주시는 것보다 표현을 조금만 완화해주시면 서로 좋을것 같다고요 다행히 제 말을 잘 들어주셨고 그 분도 노력하신 결과 지금은 그런 트러블은 거의 생기질 않아요. 익명님의 성향이 있기 때문에 그걸 안보고 모른척 하긴 쉽지 않을거에요. 표현하는 방식만 조금더 완화되게 부드럽게 바꿔보시는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