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홀릭
상담심리사
저도 비슷한 마음으로 관계가 맺어지길 기다려본 적이 있었어요. 이렇게 말할까라고 마음속으로 머릿속으로 생각이 떠올라도 입 밖으로 잘 나오지 않는 성향이었쬬 워낙 표현력도 부족하고 말하지 않아도 알거라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요 그런데 진짜 말하지 않음 모르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조금씩 달라졌어요 제가 다른 사람들처럼 할 수는 없고 적어도 머리속으로 떠올랐을때는 말로 뱉자 실천하자 이렇게요 문득 생각난 몇년간 연락 안한 친구에게 이전에는 갑작스런 연락이 쌩뚱맞을거 같고해서 그냥 넘어가기 일쑤였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생각이 나면 그냥 메세지로라도 전합니다 상대도 그런 제 마음을 읽었는지 저를 챙기기 시작하더라구요 확 달라지는거 말고 조금만 노력해도 보다 수월한 관계까 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