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홀릭
상담심리사
아이가 몇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 동생은 중학교 2학년때까지 스스로 왕따의 길을 자처하는구나 싶을 정도였어요. 그런데 좋아하는 연예인이 생기면서 요즘말로 덕질을 하더니 성향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자신이 스스로 상황을 깨닫고 바뀌어야겠다고 생각한거 같아요. 지금은 아싸기질의 성인이 되어 있는 제 동생 ㅎㅎ 아직 어리니까 격려 많이 해주세요. 사회성은 배움으로 익힐수도 있는것이니 이럴땐 저렇게 저럴땐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메뉴얼화 해서 알려주시면 배워나갈거에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