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홀릭
상담심리사
저도 비슷한 감정을 느껴요 나의 대인관계보다는 가족이 우선이되고 그렇게 가족에게 집중하다 자녀들이 엄마손이 필요하지 않을때가 되면 또 홀로된것 같은 외로움에 빈둥지증후군을 앓기도 하고요 통신의 발달로 굳이 만나고 하지 않아도 간단 명료하게 소통도 가능하고 이런 저런 이유로 점점 그렇게 되는것도 없지않아 있는것 같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것 또한 성향적인 문제도 있지만 ㅠㅠ 만날 기회도 없지요 ㅠㅠ그래서 대체적으로 이런 삶을 만족하지만 가끔은 이래도 되나 싶은 생각도 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