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마지막 구절이 참 씁쓸합니다 글쓴분만이 아니라 많이들 그렇게 느끼며 사는 세상이 된것 같아서요 성향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내가 360도 달라지기는 어렵다는것을 인정하세요 지금보다 조금 더 나은 조금 더 편한 상태를 목표로 하자구요 조금의 노력은 해주어야 우리가 고립되지않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살아갈 수 있어요
서글서글 말도 잘걸고 선배들한테 잘하고 후배잘챙기는 사람?
그건 나와 정 반대의 이야기이다
원래 내성적인 성격에 사회생활하면서 왠지 더욱 주눅들고 위축되어 지금의 모습이 만들어진것같기도..
노력이 필요한건데 그런데 사용할 에너지가 없는것이 이유인것 같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