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나이가 많으니까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게 힘들어졌어요. 그리고 만나면 쑥스럽고 다시 알아가야 된다는 부담감 그게 너무 싫더라고요.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지도 모르겠고 연륜이 있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가 꺼려지더라고요. 귀찮기도 하구요. 굳이 이 나이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알아가고 상처받고 그게 너무 귀찮기도 하고 여지껏 살아보니 사람에 대한 신뢰성도 없어지고 기대치도 낮아지더라고요. 그리고 특히 나랑 맞지 않으면 만나고 싶지가 않더라고요. 예전에는 그냥 저냥 지냈는데 이제는 이 나이 먹어서 저 사람 비위를 맞춰가면서 만나야 되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에는 혼자가 그리 편해요
나이가 드니 성격도 바뀌는 거 같고 그렇더라구요. 나랑 맞는 사람을 만나기가 정말 힘든 거 같아요. 100 프로는 아니더라도 80프로 70프로 정도 맞으면 잘 지내고 싶은데 그조차도 힘들더라고요. 결론은 인간관계가 제일 힘들더라구요 아직 희망은 있으니 좋은 인연 만나서 좋은 인연 쌓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이 힘들고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것은 정말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감정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익숙한 환경과 사람들 속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죠. 사람에 대한 신뢰가 줄어들고 기대치가 낮아지는 것도 경험에서 오는 것이니, 그 마음을 이해합니다. 혼자가 편하다고 느끼는 것도 충분히 괜찮은 선택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다는 희망을 가지고 계신 점은 정말 긍정적입니다. 조금씩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시도해보며, 자신에게 맞는 사람을 찾는 과정을 즐겨보세요. 당신의 소중한 인연이 생길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