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원래 재밌는 사람이다. 하지만 어릴때 크게 다쳐 장애판정을 받았다. 사람들이 언뜻보면 장애를 알아채진 못한다 하지만 그일로 난 엄청 소심해졌고 내성적인 사람이 되었다 그런데 성격이 어딜가겠는가 기회가 되고 맘만먹으면 사람들을 빵빵 웃게 만들기도한다 그런 내모습에 호감을 갖고 좀더 가까워지려 다가오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땐 또 지레. 겁을 먹고 피해버리는 나의 약한모습...나의 아픔을 들키기 싫어 꽁꽁 숨어버리는 나는 겁쟁이ㅜㅜ 나를 모르는 이들은 날 사회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겠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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