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홀릭
상담심리사
시절인연 같다는 말씀 공감이 됩니다. 어떤 느낌인지 알것 같아요 하지만 그렇게 자꾸 꺼리다보면 고립되는 순간이 오더라구요 그 고립이 지금은 받아들일 정도지만 시간이 더 지나면 버거워질수 있어요 적어도 그렇게 되지는 않도록 어느정도는 노력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외향적으로 막 찾아 나서는거 까지는 아니더라도 지금 곁에 있는 관계에서 만남의 자리도 일부러라도 만들어 보고요 형식적인 인사라도 나누어보구요 그러다 보면 그 안에서 익숙해지고 편안해지고 나름의 즐거움이나 보람도 찾으실수 있을테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