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때부터 혼자라는게 익숙치 않았어요
부모님과 4남매가 항상 같이 지내다보니~
지금도 부모님과 동생과 같이 살다보니 외로움을 느낄틈이 없었어요. 친구들이나 지인들은 제가 외로울 틈이 없어 아직 결혼하지 않는거라고 할정도로~
그런데 요즘은 가족들이 항상 곁에 있는데도 가끔씩 결혼한 친구들과 만나고 난 후 둘아오는 길에 느께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