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객 대면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고객들을 만나고, 일부 사람들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금은 근무한지 워낙 오래된 지라 입사 초반보다 많이 무뎌졌지만 그래도 정말 지치게 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죠.
정말 말도 안되는 요구. 상식 이하 사람들이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과연 이들은 집에 가족들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본인들이 갑인양 행동하고 말합니다. 규정을 이야기 해도 듣질 않고 자기들 이야기만 해댑니다. 업무에서 사람들에 시달리다 보니 인간관계를 닫고 사네요. 친했던 침구들도 쉬는 날에 보기가 싫으네요. 자연스럽겠지만 그러다 보니 고립감만 심해지구요 ㅠㅠ
정말 그런 사람들 너무 하시지요 자기들의 가족에게 그럴 수 있을까요? 너무 그런 몰상식한 사람들때문에 슬퍼하지마세요 작성자님처럼 소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들의 노고를 알고 그리고 감사함을 느끼는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생각해주시며 좋은 사람과 좋은 생각들을 바라봐주세요 직장에서 또 나쁜 말을 하고 나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그냥 잊어버리시구요 그런 몰상식한 사람들때문에 작성자분이 감정 소모하실일 전혀 없습니다 그 사람들이 이상하고 그사람들이 나쁜겁니다. 그러니 너무 맘 아파하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