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동떨어지는 고립감

나이가 들면서 친구들은 안정적이게 단란한 가정도 이루고 아들 딸 낳으며 행복한 가족을 완성해가는 느낌인데 나는 아직 혼자라 거기에서 오는 공허함과 고립감으로 외로움도 진하게 몰려오는게 사실이네요 물론 장단점은 다 있겠지만 가정을 이루고 사는게 나이들면서 더욱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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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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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물론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그렇게 비교할 수 있어요
    그런데 각자의 삶이 있는 거잖아요
    다른 사람이 그렇게 한다고 해서, 그리고 다른 사람에 따라간다고 모든 것을 비슷하게, 비교할 필요가 전혀없습니다.
    속도가 조금 느릴 수 있고, 그리고 각자의 삶의 방식이 다를 수 있어요
    그런 차이를 받아들이고, 나는 내 인생에 집중하며 하루하루 나 자신을 믿으며 살아가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랬을 때 나에게 더 큰 행복이 찾아올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