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사람들마다 성향이 있는거니까요 그 성향을 너무 벗어나지 않도록 편하게살아주세요 내가 내향적이고, 혼자만의 시간이 있으신 시간이 좋으면 그것이 정답인겁니다 다른 사람들이 강요하는, 정답같은 답에 무조건 접근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삶을 그리고 내가 원하는 삶을 사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꼭 외로움을 갖는다고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려고 강박감을 가지시지 않으시면 좋겠어요
성격 때문인지, 저는 사람들과 어울릴 때도 외로움을 느껴 사람과 어울리는게 편하지 않아요.
학창 시절부터 혼자 있는 것을 좋아했고, 부득이하게 어울릴 때도 잘 융합되지 못했던거 같아요.
군대에서 특히 힘들었는데, 후반부에는 어느 정도 적응이 되어 위 문제가 다소 해결되었다고 생각도 했답니다.
그런데 사회 생활하고서부터는 다시금 군중 속 외로움을 느끼게 되었네요.
회식도 가급적 피하고 최대한 대인 관계를 좁히려고는 하는데 사회 생활하는데 적지 않은 장애가 있어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