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감

사람을 믿지 못하고

배신이 두려워 정을 주질 못합니다

여러차례 뒷통수를 맞고 마상을 입다 보니

피로 맺어진 가족 외엔 쉽사리 마음을 주지 못해요.

그러다보니 직장에서도. 사는 지역에서도

사람과 교류하지 않고 스스로 고립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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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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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예전의 안좋은 경험이 있으셨나봐요 ㅠㅠ
    저도 만약에 그런 일들이 많았으면 저도 속상하고 다른 사람에 대해 불신할 것 같아요
    허나 그런 삶이 있으셧어도 우리 너무 단편적으로 생각하지말아요
    세상에는 나쁜 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좋은 사람도 무척 많답니다
    좋은 것들을 보고 생각하고 느끼며 살아가시면 좋겠어요
    우리가 물론 개인적인 사람 한명한명이지만 결국 공동체생활을 꼭 해야하는 사람이라는 동물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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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사람을 믿지 못한다하시니 혹시 그전에 사람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으신거같아요..
    큰 상처를 받아 사람에 대한 불신이 생긴건 아닐까 싶습니다ㅜ아무래도 뒷통수 맞은 기억이 있으면 사람을 믿지못할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사람이 다 뒷통수때리지는 않아요
    사회생활을 해야하기에 그부분에 너무 생각하지마시고 조금만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