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직업은 이사가 많은 직업이라
매년 지역을 바꿔가며 이사를 다녀요
그러다보니 친구를 만들수도 직장을 다닐수도 없어요
서울에서 가까운 춘천정도지역에서는 괜찮았는데
땅끝에 와있다보니 더 외로움을 느끼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