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라서 일조량이 적어서 그런지 왜 이렇게 외로운 건지 정말 힘이 드는 요즘입니다.
주변에 아무도 없고 나 혼자 남아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지 정말 외로움에 두렵기까지 합니다.
이대로 혼자서 쓸쓸하게 일생을 보내야 하는건지 정말 아찔한 생각까지 듭니다.
어차피 인생은 혼자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겨내려고 하지만 그게 말처럼 정말 쉽지 않아서 문제인거 같습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지 외로움을 느끼게되면 정말 대책없는건 어쩔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러한 외로움을 어떻게 이겨내셨너요?
어떻게 이겨내야 외로움을 견뎌낼지 또는 벗어날지 정말 고민입니다.
계절이 주는 쓸쓸함도 있는 것 같아요ㅠㅠ우울감은 누구나 흔히 겪을 수 있는 일이며 흔하게 겪는 인생의 단계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근본적인 위로는 되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겪는 자연스러운 일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우울할 수록 남을 도와주는 것이 극복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자신에게만 향해 있던 시선과 집중을 다른 사람들을 위해 돕기 위해 에너지를 쓰다 보면 보람도 느끼고 스스로의 가치도 다시 회복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