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근본적으로 외로움, 고립감 있는 것 같아요

학창 시절 왁자지껄 떠들면서 지내던 시절도

직장 생활에서 사람들과 부대끼면서 살던 시절도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는 시간시간에도

근본적으로는 외로움이 있는 것 같아요.

가까운 사이가 있고 영혼을 나누는 사람이 있어도

결국 내 인생이고, 내 삶이고 내가 책임져야 하다 보니

문득문득 깊은 외로움과 고립감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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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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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외로움이라는 감정은 늘 곁에있습니다
    필연적인 감정이라고 하지요
    사람들이 늘 좋은 감정만을 사는게 아니라 때로는 우울하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갖고 살아가는 것이 당연합니다. 허나 우리 그 시간을 잘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겠지요
    근본적으로 없앨 수 없는 감정을 마인드 컨트롤로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고 설령 그것이 안될지라도, 다시 내일을 살아갈 수 있게, 그리고 혼자만의 시간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시간 관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생각의 전환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