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나이가 들면서 외로움이 많아지시는군요 사람들이 각자의 생활을 살고 더는 어린아이가 되지 않으니 각자의 삶에 집중한다고 자연스럽게 주위의 관계에 소원해지는 것 같습니다 허나 우리 그런 관계가 될지라도 용기를 내서 다시 다가가보아요 사람들의 빈자리는 사람들이 채워줘야합니다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는 것도 좋지만, 지금 내 주위에 있는 사람, 관계가 멀어진 사람에게 먼저 용기를 내서 다가가보시길 바랍니다
젊을 때는 집중할 수 있는 일도 있고
자식 키우느라 주위 돌보느라 외로움 느낄 새가 없었어요.
생각도 많아지고 시간도 많아지다 보니 외로움은 커지게 되는데,
이제는 몸도 아프고 하니 외출도 줄어들게 되고
속 답답하면 훠이 나가서 바람도 쐬고 했는데
이제는 마음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는 탈출구도 점점 줄어들게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