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얘기할 사람이 없다면, 일단 일기라도 적으면서 내 할말을 적어가면 기분이 좀 더 나아질 수 있어요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힘들 때 또 특히 아플 때 옆에 누가 없으면 정말 서럽더라고요ㅠㅠ 혹시라도 정~~~말 전화 할 사람이 없는건지, 있는데도 머뭇거려지는건지도 한 번 생각해보시면 좋겠어요!! 만약에 있긴 하지만 머뭇거려진다면 용기가 필요할테고 정말 아무도 없다면 친구를 사귀는 게 필요할 것이며 내가 어려워 하는 그 부분을 잘 들여다봐야 개선할 수 있는 부분도 생각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말해봤자 실망했던 기억들을 말했을 때 좋았던 기억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결국 다시 시도를 해봐야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가족들에게나 그간 연락하지 못했던 분들에게도 안부 전화 하시면서 다시 관계를 정비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