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끝나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그런 걸 많이 느끼는 거 같아요
일이 너무 고되고 외로워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내가 지금 일을 하고 있어야 되나
뭐 때문에 하나라고 생각을 해 보면
심한 외로움이 밀려와요
굳이 일을 왜 할까라고 생각하면
아무도 답을 주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