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생각하면 고립감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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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렷을적에는 현관문 열면 이웃도 보이고 다들 그렇게 살았던거 같은데..

요즘은 아파트에 문닫고 살고 이웃이 누군지도 모르는경우가 많네요..

뜨문뜨문 알게되는 이웃들과 소통은 하지만..

또 이사를 가게되면 맨땅에 헤딩처럼 또 낯설고..

아이가 어릴땐 아이때문에라도 왕래가 있는데

아이가 점점커가니 딱히 그 부모들과 왕래를 자주하지도 않게되고..

나이가 점점 먹어감에따라 주변인들이 없다고 생각하니..

그냥 내  자신이 대인관계에 고립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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