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마음을 드러내고 내 속에 이야기를 다 한다는 게 쉽지가 않습니다. 누구에게나 치부가 있고 속마음도 있고 깊은 내면의 나도 바라보기 힘든 내 모습이 있기 마련이죠. 그런데 그걸 다른 사람에게 보이고 나타내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관계를 가깝게 하기 위해 내 허물과 내 치부를 드러내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허물없는 사이가 되기 위한 다른 방법들도 많으니 방향을 바꿔보시는 건 어떨까요? 좋은 부분들을 더 많이 표현하고 칭찬도 해주고 관심으로 다가가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