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고립감

직장에서도 다른 사람과 어떤 사업적인 관계인 경향이 아주 많아서 속에 담아 두고 있는 이야기를 쉽게 서로 털어 놓을 수 있는 동료가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이라서 직장은 항상 군중속의 섬같은 느낌이 들고는합니다. 아주 이런 점 때문에 더욱 더 외로움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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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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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직장 안에서 깊은 관계를 맺기란 쉽지가 않으시죠?ㅠㅠ 상하관계에, 또 긴장상태로 있기도 하고, 때로는 경계도 하는 곳이다 보니 더욱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할 사람을 찾는다는 게 쉽지 않을 거 같아요.
    혹!! 누군가 또 글쓴이님처럼 그런 마음을 나누길 원하는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요? 주변에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 분이 있으실수도 있으니 찾겠다는 의도와 의지를 가지시고 마음 나눠보실 분들을 잘 찾아보세요 :) 마음을 두지 않았을 뿐이지 마음을 두면 같이 마음을 모을 수 있는 분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