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었다고 움츠리지 마시고
각종 봉사활동 등을 통해서 새로운 사람들하고
만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세월앞에 무기력한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자 하면 우울감과 무기력감 그리고 고립감 후회 등 좋지 않은 감정들이 올라올 때가 많은 것 같아요. 그러기가 너무 쉬운 시절이 아닐까요?
하지만 마음 먹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가까운 이들이 하나씩 떠나가지만 난 아직 삶의 자리를 지키고 있음에 감사하고 이루지 못한 일들도 많지만 내가 이룬 것들을 돌아보니 감사하며
많은 관계는 맺지 못했어도 그럼에도 남아있는 주변 사람들을 통해서도 감사하는 그런 삶을 살다보면 행복이 또 찾아오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