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아무래도 주변 환경이 변하는 편차가 크다 보면 그런 감정의 기복이 더 따라 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시끄러운 공연장이나 사람이 많은 곳에 있다가 집에 오게 되면 공허한 것도 그와 같은 이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혼자만의 시간이 외로운 건 내가 나만으로 만족하지 않아서 그럴 수 있다고도 봅니다!! 내가 나와 친하고 내가 나랑 있는것만으로도 즐겁고 내가 뭘 하면 좋을지 어떤 상태면 행복할지를 잘 안다면 그 시간들이 어렵지만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자신과 좀 더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