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나빠져 하던 일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치료중인지라 일을 못하고 쉬고있어요. 지금 이런 상황들이 어쩔수 없다는걸 알긴 하지만..답답하고, 불안하고, 또 다들 열심히 사는데 나만 이 사회에서 점점 고립되어 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이런 생각들 진짜 그만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서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