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 사이에서 재미도 있지만
스트레스도 있어서 관계정리를
하다보니 소수만 남았다.
각자의 삶에 집중하다보면
자주보기는 힘든 사이다.
그러다보니 문득 가끔씩 외로움이
찾아온다. 지금은 그러려니 잘 지내보지만
더 나이들면 어떨가 하는 두려움도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