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후 삶이 좋을거라 생각했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네요. 함께 하던 사람들이 하나둘 떠나가고 점점 쓸쓸함을 느낍니다. 취미생활 속에 만나는 사람들도 각자 그렇게 깊이 사귈수없네요.
누군가 혼자즐기는 법을 잘아는자가 진정한 자유를 가진다 했지만,,
스스로 성찰하고 자신을 잘 보담아 가야겠습니다. 어차피 인간은 외로운 존재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