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사람들의 환경과 마음에 따라 계속 바뀌어버리는 것 같아요 결국 나의 마음에 여유가 없고, 그리고 힘이 들면 외로움을 많이 느껴요 다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시기인 것 같아요 너무 고민하지마시고 jsut do it !! 하세요 잊어진 친구가 있으면 다시 한번 연락도 해보시고, 자녀를 키우며 내가 하지못했던 놓쳤던 것들이 있으면 해보기 위해서 노력해보세요 부모로서의 나도 중요하지만 나로서의 나도 중요하니까요
30대 후반 , 아이 둘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이들을 키우느라 일을 못하는 시기가 있었어서 사회생활을 다시 시작한지
2년정도 되었어요.
집에 있을때는 남편이 집밖에 나가는걸 좋아하지 않았어서
거의 가족 , 혹은 아이들과의 시간 이외에는 시간을 보낸적이 없었고요.
그런 공백기 때문인지
사회생활 할 때의 고립감을 계속 느끼고있어요.
다들 직장생활 하면서도 잘 지내고 있는데 나만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인생을 산다는 느낌?...
혹시 고립감과 우울감을 더 잘 느끼는 사람이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