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나와 다른 감정을 느껴서 고립감을 느끼시는 것 같아요 물론 다른 사람이 나의 감정에 항상 공감해주고 같이 이해해준다면 좋겠지만.. 아무리 가족이라도 그렇지 못할때가 있답니다 사람마다 환경이 모두 다르구요 심지어 가족이라두요!! 각자의 공감, 이해, 존중 능력이 모두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사람으로부터 너무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가족들 모두 똑같은 일을 겪고 상처를 받았을 때 다른 일원들은 금새 괜찮아져서 아무렇지 않게 일상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면 종종 고립감을 느낄 때가 있어요 물론 속으로는 아파할 수도 있지만 나만 이렇게 마음이 아픈가 왜 다들 아무렇지 않지 싶은 마음에 더 고립감을 느끼게 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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