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11일날 느낀점 (외로움 또는 고립감)

11일날 기념일같은거였자나요?

그날 느꼈어요. 남들 다같이하는건 해야겠구나..

남들하는건 외따라해? 라고 생각했던가세요

이젠 고립감같은거로 변해있더라구요

그렇다고 커플인건아니지만 다같이 해야할거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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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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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안챙겨주면 은근히 서운한 마음이 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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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사람들마다의 각자의 풍습이 있잖아요
    사회적으로 함께하는 만들어진 풍습들이 있습니다
    그 풍습들에 녹아드는 것은 사회생활에서 중요하지요
    물론 그것이 나와 맞지 않고, 그리고 부질없다고 느끼면 편하게 하루를 보내셔도 됩니다
    허나 사회적으로 유명해지거나, 용인되는 풍습과 새로운 이벤트날이 있다면 그런 날들은 함께 즐기면서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