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또는 고립감] 처음엔 안그랬어요

처음엔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냥 혼자 하는것이 마냥 좋았더랬죠

그로나 이젠 혼자하는게 그냥 싫어졌어요

회사에서 밥먹는것만봐도 첨엔 귀차나서 혼자먹었는데요

이젠 누군가와 같이 먹었으면 하는 마음이 너무 많아졌어요 예전과 달라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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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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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사람들의 성향은 계속해서 변하는 것 같아요
    내향적인 사람이 늘 내향적이고 외향적인 사람이 늘 외향적일 수는 없으니까요
    나의 자연스러운 변화를 받아들여주세요
    나의 마음이 바뀔 수도 있고, 내 환경이 바뀜에 따라서 내가 그에따라 변화하니까요
    지금은 다른 사람과 같이 있는 시절을 원하는 시기가 오신겁니다
    다소 줄어든 인간관계를 위해서 새로운 관계를 만들기 위해 취미나 클럽등에 참가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연락하지 못했던 기존의 친구들에게 오랜만에 연락을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