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차가 점점 벌어지며 어디서건 최연장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모든것이 뒤떨어 지는 것같은 생각이 자주 들게되며 이해받거나 의견을 편히 나누기가 어렵다. 생솰의 차이와 경제적인 어려움도 한몫한다. 이래저래 사는것은 큰걱정하지 않다가도 문득 공허함과 고독감이 몰려오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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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1
아 그런거있죠..
저도 공감합니다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나이차가 벌어지면서 최연장자가 되는 상황은 많은 사람들에게 어려운 감정일 수도 있지만 반대로 또 장점이 되거나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나이가 들수록 주변과의 이해도나 소통에서의 차이가 느껴지면, 더욱 소외감이나 외로움을 느낄 수도 있어요. 세대 차이, 생활의 차이, 경제적인 어려움 등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공허함이나 고독감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세대 간의 소통을 통해 걱정하시는 부분들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시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