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은 살아가고 있는 세월이다

외로움은  살아가고 있는 세월이다 

나는 세월을 따라서 이렇게 나 자신이 계속 계속 가족들이 있어서 생계라든지 무거움 각박함 그런 모든 것을 어려움을 겪어내면서까지 사회생활을 하면서 부딪히고 살아왔다 

평일 날은 뭔가 삶의 시작이다 보니 내가 아닌 타인이 되어서 뭔가 살아가야겠다는 그런 책임감으로 직장에서 사람들과의 아웅다웅 거리면서 책임감을 갖고 살아왔지만 뭔가 주말이라든지 공휴일이 되면

 많이 공허하게 느껴진다 

 

내가 공허하게 느껴지고 그런 외로움에 타는 이유는 세월에 따라서 내가 그동안에 살아온 내력이라든지 여러 가지 이유가 나 자신을 위해서 살아온 것보다는 우선 가족과의 울타리가 있어서 책임감으로 살아왔고 그 다음으로 나 자신을 어떻게 살아가야 될지 생각조차 못하고 시간이 주어져서 무조건 일을 하고 왔던 것 같다 

 

그런 속에서 뭔가 내가 타인이 되어서 주말이라든지 일요일 공휴일이 되면 많은 외로움으로 다가온다

 돌아보면 세월은 나를 외롭게 만드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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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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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오랫동안 가족의 책임과 사회적 역할에 묶여 살아오면서 자신을 잃어버린 기분, 그리고 그로 인해 주말이나 공휴일에 느끼는 공허함로 인해 얼마나 많이 힘드셨을까요ㅠㅠ 우리가 살아가면서 종종 삶의 무게와 책임감에 눌려 자신의 진정한 감정이나 욕구를 잊고 살아가게 되죠. 그간 삶에서 많이 쌓여온 이야기들을 나눠주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만의 시간을 짬을 내서라도 가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소소한 삶에서의 즐거움도 찾아보시고 새로운 것에 도전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