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고딩, 중딩 .. 아들둘맘 입니다.
사춘기가 오면서 말수가 거의 줄었고, 남편도 활발한 성격이 아니여서 퇴근후 집에 오면 동굴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을 받아요. 그래서 요즘들어 저는 가족과의 관계어서 외로움과 고립감을 느끼게 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