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고민이나 힘든일은 말하는 순간 해소된다고 해요.. 힘듦을 말할 수 없다면 정말 힘들겠어요..ㅜㅜ 너무 쌓아두지 마시고, 다른 해소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듯해요
제게 가장 큰 외로움은 고민을 나눌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어디에다가 고민을 나누나요?
속은 끓고 있는데 고민을 말할 곳이 없어서
힘이 듭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외롭고 고립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아주 자주 고민을 말하지 않더라도 고민이 있을때 터놓을 사람이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