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자체의 외로움

제가 그림을 그리고 공모전과 전시회에 자주 출품하는 작가입니다 제가 외로움이 있는것은 제가 속한 그룹에 창원(마산)에 저 혼자라 같은지역의 작가와 교류가 없어서 외로움과 서로 배우고 공감하는 사람이 없어서 저의 실력이 자기위주에 태도가 없을까봐 걱정이 되긴 합니다 그런것이 점점 혼자면 나중에 자기중심적인 생각에 잠식되서 나중에 큰 화를 입을까봐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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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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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예술하는 분들은 산골 같은 곳에 틀어박혀서 자신만의 세상을 만드는 분들도 계시지만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면서 정보도 얻고 성장하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더라구요. 근처에 큰 도시에서 교류하시기는 좀 어려운 상황인가요? 다른 작가분들이랑도 빨리 교류하시게 되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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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아무래도 지방쪽이 훨씬 인적자원이나 커뮤니티가 많이 부족하긴 한것 같아요
    더 활성화되면 좋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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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그림을 그리고 공모전과 전시회에 출품하는 작가로서의 삶은 그 자체로도 많은 고독과 외로움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예술은 개인적인 표현이자 깊은 내면을 탐구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주변에 공감하고 함께할 수 있는 사람들이 없을 때 더욱 외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혼자서 작업하는 것도 중요한 경험이지만, 사회적 상호작용이 부족하면 점차적으로 고립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속한 커뮤니티를 확장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신의 작업과 감정을 나누는 사람들을 찾아보길 바랍니다. 당신의 예술적 여정에 더욱 풍부한 색깔이 더해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