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고연차가 되어갈수록 외롭다는 생각과 함께 조금은 소외되고 있지 않나 하는 의구심을 가지게 됩니다. 나는 어린 친구들과 격의없이 잘 지내는것 같지만 보이지 않는 어떤 벽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이젠 그들 틈에 끼는게 내가 불편하기도 하고. 인생 선배들도 다 느꼈던 감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