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는 혼자있는게 좋아요. 외로워도 혼자 있는게 더 마음이 편하니까요.
그런데 혼자 있다보면 다른 사람의 마음도 제대로 읽을 줄 모르고 나만 아는 사람이 될까봐 싫어도 자꾸 어울리려고 노력합니다. 사람은 때로는 사람들 사이에 있을 때 가장 사람다워질 때도 있는 것 같아요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주변에 사람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외감을 느끼는 것은 종종 발생합니다. 이는 관계의 질, 서로의 이해, 그리고 감정적인 연결이 부족할 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느끼는 외로움은 단순히 물리적인 고립이 아니라, 정서적인 고립일 수 있습니다. 관계의 질을 점검해 보시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좀 더 풍부하게 만들어 보시길 추천드려요. 진정한 관계는 마음을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며 지지하는 관계일 수 있으니 그러한 노력들을 먼저 손 내밀어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