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된 감정

외롭고 고립되었던 때는, 연락할 사람이 없을 때였던것 같다.  사람은 혼자서는 못 살아가기에- 어느정도의 마음을 함께 공유할 사람이 필요한 존재다. 이 외로움과 고립이라는 감정에 빠져들면 허우적대기 일쑤. 적당히 생각하고, 할 일에 집중하는것이 좋은 방법이기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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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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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사람들은 각자의 성향이 있어요.
    그 성향이 내향적이거나 외향적일 수 있는거지요
    그리고 그성향은 계속해서 바뀌어버립니다.
    내가 지금 내향적이라면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가지셔야하고, 외향적이라면 다른 사람에게 다가가셔서 새로운 인간관계를 넓혀보셔도 됩니다.
    나는 혼자만 지내는게 좋으니 혼자만 있을래! 라는 마음보다는 지금의 내 마음 상태와, 성향을 스스로 잘 파악하셔서 유동적으로 삶을 바꾸어나가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외향적인 삶이 조금 더 필요해보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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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혼자만의 시간이 길다보면 고립감을 더 느끼게 되더라구요..
    가볍게라도 안부를 묻고, 좀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상대를 만든다는것도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