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스로를 고립시키고 있는거 같아요
원래는 활달한 성격이었는데...
어느 순간 저만의 테두리에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사회생활을 아예 안하느냐?
그건 아닌거 같은데 심리적 고립감(?) 인거 같아요
제 스스로의 틀을 벗어버리고 싶은데
문득문득 모든게 귀찮고 싫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