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감이 느껴질즈음에...

비록 해외에 나가있던 기간도 있고, 

아이들 케어한다고 그동안 일을 안하긴했지만...

이유가 있긴했지만... 

그래도 주변에서의 한번씩 보이는 시선에, 

뭔지모를 고립감이 생기더라고요 ㅜㅜ 

 

그럴즈음... 어? 하면서 그냥 한번 시작해볼까? 했던일을 이제 막 시작했습니다. 

엄청난 육체노동에 몸이 힘들긴해도, 

조금만하다가 그만두자 라는 생각이 들어도 

잠시라도 동떨어진듯한 느낌은 좀 멈출수 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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