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50 부부가 떨어져 산지 벌써 5년차가 되었습니다.
늦둥이 키운다고 정신없이 지내지만 마음 한곳에는 항상 외로움에 헛헛합니다.
자식이 이 외로움을 달래줄 수는 없는일....,
언제쯤 부부가 합쳐 외로움을 달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오랜기간 떨어져 있었던 우리 부부가 합친다고 외뢰움이 없어질지도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