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살아가면서 평생의 동반자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가면갈수록 점점 관계가 줄어드니까요 그럴때마다 항상 내곁에 있는 사람들과, 나에게 힘이되어주는 사람은 꼭 필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남편이자 가족이지요 그러니 지금 늦을지라도 주위에 좋은 사람을 꼭 만나셔서 내 주위에서 항상 힘이되는 사람을 만나 소중한 가정을 꾸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우리가 인생의 막바지로갈수록 남는 것은 소중한 우리 가족들이니까요
저는 흔히 말하는 혼기가 지난 미혼이에요
결혼 생각이 없는건 아니지만 어쩌다보니 혼기를 놓쳤어요
만나는 사람이 있지만 지리적인 여건이 멀다고니 가끔 외로움을 느끼게 되네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지만 그래도 한번씩 몰려오는 외로움의 시간은 어쩔수가 없네요
나이가 들수록 내 남편 내 아이가 있어야하는 이유를 점점 더 알겠고 느끼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