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의 외로움

회사에서 개인적인 일이나 이런저런 수다떠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안하는편인데요

뒷말나오는것두 싫구 ㅎㅎ 워낙 소문은 빠르니까요

근데 그만큼 친하게 가깝게 지내는사람이 한정되다보니 가끔 외롭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참 적당히가 어러운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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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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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사회 생활에서 참 어려운게 직장이지요
    직장에서의 문제가 참 많아보여요
    소문도 빨리빨리나고 또 그 집단에서 같이 어울리지 못하면 소외감을 느끼는 공간이니까요
    허나 우리 집단의 목적을 잘 생각해봅시다
    회사생활을 하는 것은 사람을 만나러가는 것이 아니라 돈을 벌러 가는 곳입니다
    그러니까 돈을 벌러가는 곳에 너무 감정소모를 하지 않도록해주세요
    우리의 행복이나, 외로움은 직장이후에 충분히 채워넣을 수 있는 것들이 많으니까요
    취미나 나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보내는 시간을 보내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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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그럼요 적당히가 제일 어려워요..
    뒷말이 있는곳이라면 굳이 가깝게 지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현재 내곁에 있는사람에게만이라도 최선을 다하는게 어쩌면 더 중요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