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수록 외로움이 생겨요

학창시절 친구들과는 내가 타지로 취직을 하고보니 자주는 못만나게 되고 직장생활한 곳에서

정밀 찐친구와 후배들이 있어서 외롭지않게 20대

30대를 보냈는데 찐친구가 4시간거리로 시집가면서 공허함이 샹겼는데 친한 후배도 다른 지역으로 시집간후로는 외로움을 많이 느껴요 동네 언니

동생들과는 어울리지만 찐친구와 후배들을 대신 할수 없고 저도 그만큼 마음을 열지 않으니 항상

외로움을 많이 느끼네요

나이가 들수록 모든걸 터놓는 그런 사람은 만나기

힘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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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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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나이들수록 외로워지죠 만나는 사람들도 줄고 
    다들 각자의 삶에 바빠져서 전처럼 어울리는건 어려워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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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저도 공감합니다
    거기에 아이들도 커서 밖으로 나가니 정말 외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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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나이가 들면 들수록 정말 저도 느껴요
    사람들이 어렸을 때 사람들 많이 만나라는게 지금은 더 느껴집니다.
    그만큼 나이가 서로가 듦에 따라서 마음을 열기가 쉽지 않고, 각자의 가치관이 강해진 상태기 때문에 새로운 관계를 매는 것이 어렵지요.
    이럴 때는 현실적으로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관계를 더 깊게 가져가시거나 또는 새로운 관계를 가지도록 용기를 내어 노력해보세요. 때로는 현실이 참 살기 힘들어도 그래도 내가 노력함에 따라서 바뀌는 것들이 꽤 많습니다
    인간관계에서 외로움은 내가 관계를 맺으면서 극복이되는 부분이니 여러가지 방향으로 방법을 모색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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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맞아요 나이들수록 사람을 더 깊게 사귀기는 힘들기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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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그럼요 나이들수록 사람과의 관계는 정리를 하게 되더라구요..
    많은 관계를 맺는게 좋은건만은 아니죠.. 자주 보지 못하는 친구라도 연락하면서 지내면 그래도 도움이 될걸예요..